2010/02/08 00:01

라 노떼 - 페스토바질로 맛을 낸 치킨 샌드위치가 일품! 입맛












느긋하게 청소와 세탁을 끝낸 토요일 점심,
잠시 회사에 가기 전까지 남은 시간에 찾은 점심 식사.

팬케이크나 소시지 구이 같은 브런치 메뉴는 입맛에도 안 맞을 뿐더러
본전 생각도 머리를 떠나지 않는 터라 색다른 점심 거리를 검색하다 와이프가 가 본 기억이 있다는 라 노떼에 도착했다.

레스토랑 서빙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조금만 지켜보면 센스와 배려가 넘치는 것을 금새 알 수 있는 주인 아저씨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맛깔나는 샌드위치, 파스타 등의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페스토바질을 바른 닭고기를 그릴에 구워 말린 토마토와 상추를 얹어 만든 파니니 샌드위치는 깜짝 놀랄만한 멋진 맛을 보여줬다. 양도 적지 않아 한 조각은 포장해서 사무실에서 전자렌지에 데워 먹었는데도, 페스토바질의 강한 향 때문인지 변함없는 맛이었다.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샐러드 요리들도 푸짐하고 멋스럼게 준비해 주는 것을 보니, 머지 않아 다시 방문하고 싶어 진다.

토요일이라지만, 낮 12시가 되자마자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사람들을 보니 긴장하고 빨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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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2-7
전화 02-514-5007
오픈시간 12:00 ~ 21:00
인기메뉴 루꼴라, 선드라이드토마토를 결들인 페스토소스의 그릴에 구운 허브치킨 샌드위치 12,800 / 햄버거 스테이크 15,000 (VAT 별도)

덧글

  • 2010/02/08 11:0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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